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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뉴스&이슈, 연준 매파 인사들, "금리 인상 급하지 않다"

by 바이브쉬프트 2023.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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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오늘은 어떤 일들이 생산되고 있는지 확인해 볼까요?

 

뉴스&이슈 231130
뉴스&이슈

 

 

한눈에 보는 뉴스&이슈

 

연준 매파 인사들, "금리 인상 급하지 않다"로 선회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위원 중 통화 긴축을 선호하던 매파 인사들이 속속 추가 금리 인상이 급하지 않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크리스포터 월러 연준 이사 등은 현재 금리 수준이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를 달성하고, 변화하는 경제 전망에 대응하기에 적절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는데요. 다만, 인플레이션 상황을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에 금리 인상 카드를 남겨둬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연준 매파 인사들도 "금리 인상 급할 건 없다"로 속속 선회(종합) (daum.net)

 

美연준 물가 전망 이견…"하향세 지속할 것" vs "반등할 수도" (daum.net)

 

 

한은, 기준금리 7 연속 3.5%로 동결

 

한국은행이 11월에도 금리를 3.5%로 유지했습니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2.2%에서 2.1%로 낮출 정도로 경기 회복세가 분명하지 않고, 금리 인상으로 가계와 기업 부채 부담을 늘리고 부동산 PF 부실 위험을 키울 필요가 없다는 판단에서인데요.

 

다만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 예상치를 2.4%에서 2.6%로 올릴 만큼 인플레이션 심화 가능성이 남아있어, 금리 인하에 섣불리 나서기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한은, 기준금리 7연속 동결…연 3.5%로 마무리 (daum.net)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5%로 7회 연속 동결…내년 성장률 2.1%로 하향 (daum.net)

 

 

미국 3분기 경제성장률 잠정치 5.2%, 속보치 대비 0.3% P 올라

 

현지 시각 29일, 미국 상무부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가 연율 5.2%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발표된 속보치(4.9%)에서 0.3%P 상향 조정됐고, 시장 전망치(5.0%)도 웃돌았는데요. 여름휴가철 민간 소비 활성화, 민간 재고 투자 및 수출 증가, 정부지출 증가 등이 영향을 줬습니다.

 

 

美 3분기 경제성장률 잠정치 5.2%로 상향…예상치 5%보다 높아 (daum.net)

 

美 3분기 경제성장률 잠정치 5.2%로 상향…속보치 대비 0.3%p↑(종합) (daum.net)

 

 

10월 생산/소비/투자, 모두 감소

 

지난 9월 일제히 증가했던 산업생산과 소비, 투자가 10월에는 모두 감소했습니다. 반도체 생산 감소(-11.4%)의 영향으로 산업생산지수가 전달 대비 1.6% 줄었고, 고금리 탓에 소매판매액지수(-0.8%), 설비투자(-3.3%)도 줄었습니다.

 

다만 정부는 일시적인 조정이라며 수출과 반도체 업황이 개선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10월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감소'…반도체 생산 11.4%↓ (종합) (daum.net)

 

10월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감소’…반도체 생산 11.4%↓ (daum.net)

 

 

방통위, 어도비에 과징금 13억 9천만 원

어도비
어도비

 

방송통신위원회가 포토샵 등으로 유명한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어도비(Adobe)에 시정명령과 함께 13억 9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어도비가 서비스 중도 해지 시 과도한 위약금을 부과하거나 미리 납부한 이용요금을 환불하지 않았고, 위약금을 부과한 사실조차 사용자에게 알리지 않았다는 이유에서인데요. 어도비는 방통위가 우려하는 사안을 해결하기 위해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 어도비에 과징금 13억900만원…"환불조건 개선"(종합) (daum.net)

 

방통위, 어도비에 과징금 13억 원..."환불 조건 개선" (daum.net)

 

 

10월 주택 인허가 58% 감소, 착공은 31% 증가

아파트 분양
아파트 분양

 

지난 10월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은 1만 8,047가구로 전월 대비 58.1% 감소했습니다. 반면 주택 착공은 1만 5,733호로 31.4% 늘었는데요.

 

정부는 착공과 분양 물량 증가가 인허가에 영향을 미쳤다면서 제도 개선이 완료되면 인허가 물량도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악성 미분양 1만 호 넘었다…10월 주택 인허가 58%↓·착공 31%↑ (daum.net)

 

주택 공급 대책 이후 10월 인허가 58%↓·착공 31%↑ (daum.net)

 

 

출처 : monimo x b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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