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시장에 관심이 있다면 NAV와 iNAV, 괴리율, 추적오차 같은 필수 개념을 알아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각각의 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투자에 활용하는 방법까지 알아볼게요. 초보 투자자부터 경험 많은 투자자까지 모두에게 유용한 정보를 담았으니 놓치지 마세요!
2화, ETF 투자방법을 확인해 보세요!
찾고 계신 ETF 종목을 쉽고! 빠르게! 검색해 보세요
📢 ETF NAV와 iNAV, 괴리율, 추적오차란?
1️⃣ NAV와 iNAV, 괴리율과 추적오차란?
NAV와 iNAV, 괴리율과 추적오차란?
ETF를 선택하는 기준은 투자자마다 다르지만,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꼭 알아야 할 기본 개념들이 있습니다. NAV와 iNAV, 괴리율, 추적오차에 대해 알아보며 ETF의 핵심을 파악해 보세요. 투자 전 이 개념을 이해하면 더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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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NAV와 iNAV의 차이점
첫 번째 용어, NAV와 iNAV
⭕ NAV (순자산가치)
매일 거래소 장 마감 후, ETF가 보유한 자산의 가치와 수량 변화를 계산해 산출되는 순자산 가치입니다. 이는 ETF의 총자산에서 부채(운용보수 등)를 뺀 순자산총액을 ETF 발행 증권 수로 나누어 계산됩니다.
⭕ iNAV (실시간 추정 순자산가치)
ETF가 실시간으로 거래될 수 있도록 거래소에서 제공하는 추정치입니다. 이는 시장에서 ETF의 실시간 가치를 보여주는 지표로, 투자자들이 즉각적인 매수·매도 결정을 내릴 때 참고하는 기준입니다.
NAV는 매일 장 마감 이후 계산이 됩니다.
그런데 ETF는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는 상품이므로 ETF의 실시간 가치를 보여주는 지표가 필요합니다.
ETF의 시장가격이 기초자산의 가격변동을 따라 움직일 수 있도록 거래소에서 실시간으로 ETF NAV를 제공하는데 이 지표를 iNAV(실시간 추정 순자산가치, Indicative Net Asset Value)라고 합니다. 이 iNAV를 기준으로 하여 매수 매도호가가 제출되고 거래가 체결됩니다.
iNAV는 왜 실시간 순자산가치가 아니라 실시간 ‘추정’ 순자산가치라고 할까요?
그 이유는 이 지표가 100% 정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추정'이라는 말이 붙습니다.
3️⃣ ETF 괴리율과 추적오차
두 번째 세 번째 용어, 괴리율과 추적오차
iNAV와 NAV를 기반으로 하여 ETF의 시장가격이 결정되지만 기초자산의 가치를 계산 후 그것을 지수화하여 거래를 하다 보니 순자산가치와 시장가격에는 약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해당 ETF의 유동성이 낮아 실제 개인 투자자들의 호가에 의해 변동되거나, 분배금 지급시기가 도래하여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시장가격이 NAV보다 높으면 가격이 높게 거래가 된다 하고, 시장가격이 NAV보다 낮으면 가격이 낮게 거래가 된다고 하는데 이때 시장가격과 NAV의 차이를 괴리도 라고하고 그 차이 비율을 괴리율이라고 합니다.
아래의 예시 표를 참고해 주세요!
괴리율은 ETF의 시장가격과 NAV(순자산 가치) 간의 차이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반면, 추적오차는 ETF가 추종하는 기초지수와 NAV 간의 차이를 의미합니다.
추적오차가 없다면, 기초지수가 10% 상승할 때 NAV도 정확히 10% 상승해야 합니다. 즉, NAV가 기초지수의 움직임을 얼마나 잘 추종하는지를 알고 싶다면, 추적오차를 확인하면 됩니다.
추적오차는 여러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복제 방법, 운용보수, 기초자산의 변경에 따른 거래비용, 배당금 및 이자 등 다양한 요소가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ETF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의 전략에 따라 추적오차의 크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요약정리
📌NAV는 매일 장마감 후 계산되는 ETF의 순자산 가치이고, iNAV는 장거래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계산한 ETF의 추정 순자산 가치입니다.
📌거래되는 시장가격과 NAV의 가격차이를 '괴리도'라고 하고, 그 비율을 '괴리율'이라고 합니다.
📌추종하는 기초지수와 NAV의 추이차이를 '추적오차'라고 합니다.
1화, ETF의 개념 및 장점에 대해 알아보세요!
지금까지 ‘ETF NAV’’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 가이드에서는 ‘LP(유동성공급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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