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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올바른 사용법 8가지✅썬크림, 선크림, 썬블럭

by 바이브쉬프트 2024.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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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려면 외출 전에 선크림이나 선스틱 같은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야 합니다. 특히 야외활동 시에는 자주 발라야 효과적입니다.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자외선 차단제 올바른 사용법 8가지

 

📢 자외선 차단제 올바른 사용법 8가지✅썬크림, 선크림, 썬블럭


1️⃣ 자외선 차단제 사용량은 충분히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적정 사용량을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먼저 적정 사용량을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피부 면적 1cm² 당 2mg을 바를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보통 크기의 얼굴 전체 면적을 바른다고 하면 500원 동전 크기만큼이 적당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보다 적은 양을 바르고 있는데, 자외선 차단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적정 사용량을 잘 계산해서 충분히 피부에 고루 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자외선 차단제는 기초화장 마지막 단계에서

자외선 차단제는 기초화장 마지막 단계에서 바르기

 

화장을 즐기시는 분들께 자외선 차단제를 언제 바를지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자외선 차단제를 기초화장 마지막 단계에서 바르고, 그 위에 메이크업 베이스와 파운데이션을 순서대로 바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장시간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 성분이 포함된 메이크업 제품을 추가로 바르면 차단 효과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2시간 간격으로 덧바르기

자외선 차단제는 2시간 간격으로 덧바르기

 

선크림의 지속 시간은 제조사와 제품의 특성에 따라 다릅니다. 또한 사용 환경과 피부 상태에 따라도 영향을 받습니다. 일반적으로 SPF 50+ PA+++ 선크림은 약 2시간 동안 피부를 보호해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외선 차단제는 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줄어들기 때문에 장시간 외출 시 2시간 간격으로 정기적으로 다시 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는 땀이나 물에 쉽게 씻겨 나가므로 수영을 하거나 강한 땀을 흘릴 때는 자주 다시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해변이나 수영장과 같은 환경에서는 물에 잘 씻겨지지 않는 방수 제품을 사용하고, 골프나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할 때에도 가능한 자주 발라주어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습니다.

 

4️⃣ 덧바르기 어려울 땐, 외출 전 두 번 바르기!

덧바르기 어려울 땐, 외출 전 두 번 바르기!

 

외출 시 매 2시간마다 선크림을 다시 발라야 최상의 효과를 본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것을 자주 실천하기는 어렵습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선크림을 꺼내 바르기 어려울 수 있고, 가끔은 잊어버리기도 하니까요.

 

이럴 때는 외출 전 선크림을 처음 발랐을 때의 양을 두 번 연속으로 바르는 것이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처음 발랐을 때 20분 후에 한 번 더 바르면 보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답니다.

 

5️⃣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 챙겨 바르기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 챙겨 바르기

 

보통의 경우 햇볕이 쨍쨍 내리쬐지 않는 실내 공간에서는 자외선으로부터 안전하기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하지만 실내에서도 창을 투과해 반사되는 햇볕, 형광등의 자외선 등등을 이유로 생각보다 쉽게 자외선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은 분들도 자외선 차단제는 잊지 말고 발라 주세요.

 

6️⃣ 외출하기 20분 전에 미리 발라두기

외출하기 20분 전에 미리 발라두기

 

선크림을 바르는 시간도 중요합니다.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 각질층에 스며들어야 제대로 된 차단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자외선 차단제가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대략 20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므로, 외출하기 최소 20분 전에 미리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7️⃣ 스프레이형은 얼굴에 사용 시 주의

스프레이형은 얼굴에 사용 시 주의하기

 

간편하게 뿌려서 사용하는 스프레이형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도 인기가 좋습니다. 하지만 스프레이형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너무 얇게 발려 차단 효과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호흡기로 들어갈 경우 인체에 해로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되도록이면 뿌리는 스프레이 형보다는 손으로 바르는 형태의 크림 타입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8️⃣ 사용 후에는 이중 세안하기

사용 후에는 이중 세안하기

 

자외선 차단제를 가볍게 바른 날에도 두 번 세안이 필요합니다. 여름철에는 피지가 많이 나오고 화장품 잔여물 등 화학 성분이 피부에 남아 있으면 여드름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외출 후에는 세심하게 세안하여 잔여물을 제거하고,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을 충분히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피부 재생에도 도움이 되어 더욱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 필수품인 자외선 차단제 사용법 확인

 

여름철 필수품인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때에는 충분한 양을 사용하고, 수시로 덧발라 주어 피부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잊지 마세요.

 

자외선 차단제로 100% 완벽하게 자외선을 차단할 수는 없는 만큼 직사광선이 심하게 내리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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